분자 오비탈 이론 결합차수의 모순?
분자 오비탈 이론에서
결합차수는 '공유결합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배웠습니다.
결합차수=1 이면 단일결합
결합차수=2 이면 이중결합
결합차수=3 이면 삼중결합 이고
결합차수는 결합에너지에 비례, 결합길이에는 반비례하다 라구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다중결합은 단일결합에 비해 불안정하여 반응성이 높다는 걸로 또한 알고 있는데요.
C2H6 에테인의 탄소 원자간 결합차수=1
C2H2 에타인의 탄소 원자간 결합차수=3 인데
에타인이 에테인보다 불안정하잖아요.
그렇다면 결합차수가 클수록 안정한건가요? 작을수록 안정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결합 차수는 “화학 결합의 안정성 척도”로 사용됩니다.0이면 결합이 존재하지 않고, 클수록 안정한 결합입니다.
출처: https://ywpop.tistory.com/6879 [좋은 습관]
출처: https://ywpop.tistory.com/6879 [좋은 습관]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결합차수가 클수록 반응성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분자 오비탈 이론에서 결합차수는 결합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이론에서는 결합차수가 증가할수록 결합에너지가 증가하고 결합길이가 감소하여 더 안정한 분자가 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하지만 결합차수가 모든 경우에 결합의 안정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에테인과 에테인과 같이 결합차수가 높은 화합물은 고리전하와 같은 다른 요인들이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합차수는 분자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모든 경우에 결합 안정성을 정확히 반영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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