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을사오적은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 입니다.
이들은 죽을때까지 자신이 지은 죄값은 치르지 않았습니다.
이완용의 경우 손자가 그의 후작 자리를 계승하는 등 일본에게 작위를 받은 사람만 해도 5명으로 이완용 등 친일파 재산을 환수하나 이는 쉽지 않았고 환수한 재산은 적었으며 그의 증손자는 소송으로 그의 땅을 되찾아 팔고 이민을 떠났습니다.
박제순의 손자인 박승유는 독립운동을 하여 박제순은 박승유를 가문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이근택은 그의 친형인 이근상이 남작 작위를, 그의 동생인 이근호도 남작 작위를 받았고 그들의 아들들도 그들의 귀족 작위를 계승하면서 가문에서 6명의 일본 귀족이 나왔고 이근택의 동생 이근호의 후손은 국가 상대로 소송을 수차례 진행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