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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07.25

가습기와 제습기를 동시에 틀어놓으면 습도가 어떻게 될까요?

진공상태의 공간에서 가습기와 제습기를 동시에 틀어놓으면 습도가 어떻게 될까요? 성능이 비슷하다면 습도는 0이나 다름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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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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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추천과 좋아요는 정말 큰힘입니다.

    진공상태의 공간에서 가습기와 제습기를 동시에 틀어놓으면 습도는 0이나 다름없는 매우 낮은 수치가 될 것입니다.

    1. 가습기: 가습기는 주변 공기에 수증기를 추가하여 습도를 높이는 기기입니다. 하지만 진공상태에서는 주변에 수증기가 없으므로 가습기는 물을 증발시킬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여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제습기: 제습기는 주변 공기의 수증기를 제거하여 습도를 낮추는 기기입니다. 하지만 진공상태에서도 주변에 수증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습기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작동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진공상태는 주변에 대기압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기압이 매우 낮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해수면에서 물의 끓는점은 약 100도 섭씨(212도 화씨)인데, 진공상태에서는 이보다 낮아집니다.

    물이 진공 상태에서 변하는 주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증발과 끓음: 진공 상태에서 물은 낮은 압력 때문에 더 빨리 증발합니다.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변 온도가 일정 이상으로 낮아도 증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물이 끓는 것보다 더 쉽게 증발합니다.

    2. 기체 상태로 변화: 진공 상태에서 물은 압력이 낮기 때문에 증발이 더 빠르게 일어납니다. 일정량의 물이 빠르게 기체 상태로 변하여 수증기가 되며, 주변에 액체 물이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3. 물의 증발열: 진공 상태에서 물이 증발할 때 주위 환경에서 열을 흡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위 온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진공 상태에서 물은 증발이 빨리 일어나고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수증기로 변화합니다. 또한 주변의 열을 흡수하며, 주위 환경에 빨리 증발하여 기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습기와 제습기를 동시에 가동하면 습도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가습기가 공간 내부의 습도를 높이고, 제습기가 그것을 낮추려 하므로 상쇄되어 오히려 불안정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문난워니입니다.

    여름철 평균 적정습도 50~60입니다. 제습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돌리면 의미없이 습도관리가 되기때문에 제습기를 통해 적정온도를 설정하여 작동시키는게 적절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