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의 외국어 실력이 중요합니다. 외국 어디로 나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어딜 나가시더라도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외국에서 한인 타운으로 가실거면 외국에서 사는 의미가 있을까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인 타운에 살더라도 외국에 살고 싶으신거면 상관 없겠지요. 본인의 외국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1년 동안 최대한 어느 정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시도해보세요. 그렇게 하시고나면 방향이 정해실 수도 있습니다. 10년 뒤면 나이 40인데 무엇을 위하여 외국에 가고 싶은지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