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명현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산균이 장내 들어가 반응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좀 그럴 수 있는데 드시다 보시면 적응이 됩니다.
비유하자면, 흙이 바닥에 가라앉은 연못에 미꾸라지 한마리를 풀어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라앉은 흙이 미꾸라지에 의해 뒤집어지는 것처럼 장속도 유산균에 의해 자극을 받아 반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꾸준히 드시면 되나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그 때는 용량을 줄여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유산균으로 바꿔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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