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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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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와 채권금리는 어떤 관계인가요?

미국의 고용지표가 괜찮게 나오니 채권금리가 급등을 했습니다

고용지표와 채권금리는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고용지표가 좋으면

채권금리 중 어떤 기간의 채권변동성이 가장 큰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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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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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증가해 고용이 잘된다는 시그널이 나오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물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중앙은행에선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하게 되고 이에따라 채권금리도 상승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와 채권금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이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매력도가 감소하고, 기존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어 채권금리가 상승합니다.

    특히, 단기 채권의 금리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단기 금리가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장기 채권은 경제 성장 전망과 인플레이션 기대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좋으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채권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 채권의 금리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고용지표가 좋다는 것은 경제가 좋다는 뜻이고 현재 단계에서 굳이 금리를 내려서 물가를 자극할

      이유가 없는 상태입니다

    • 즉 현재의 금리로도 성장할 수 있다는 반증을 말합니다.

    • 결과적으로 금리가 유지가 되다 보니 채권시장에서는 올해 4회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가

      2회 혹은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으로 가다 보니 다시 금리가 튀어오르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용지표는 경제의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고용지표가 양호할 경우 경제가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렇게 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채권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채권금리의 변동성은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 채권은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동성이 크며 즉각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장기 채권은 금리 변화가 채권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용지표가 좋게 발표되었을 때 단기 채권금리가 크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컨센서스보다 훨씬 좋게 나왔습니다

    미국이 경기가 좋으니 고용도 잘 되고 있다는거죠 경기가 좋으면 물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인하할 계획이었지만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인상을 해서 물가를 잡는게 맞죠

    금요일 고용지표 발표이후 올해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능할거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채권금리가 급등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고용 지표와 채권금리는 비례합니다. 고용 상황이 좋을수록 경기가 좋다는 말이기 때문에 채권 금리도 올라가는 것이고 경기가 안 좋으면 금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채권 금리도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