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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언니
동그리언니23.01.11

6살 강아지 생리 증상과 생리통

나이
6살
성별
암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생리를 한지 한 1주일 안정도로 지났는데요 떨어지는 피의 양은 적은데 강아지가 아주가끔 살짝 떨고요 식욕이 떨어지고 물먹는 양도 적고 기운이 없고 건들면 물기도 하고 들어 안으면 끙끙 거리는데 이건 생리 할때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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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께서 작성하신것처럼 생리의 증상일 수도 있고 그 기간동안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합니다. 그러다보면 자궁축농증 생기는 겁니다.

    사전에 중성화 수술 해주시면 보다 자궁축농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생리는 배란 이 후 임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위해 준비로 비후된 자궁벽 상피가 탈락하면서 발생하는 출혈로서 자궁벽을 탈락시키기 위해 PGF2a가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대표적인 통증유발 물질입니다.

    이 PGF2a가 통각 세포나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서 생리통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생리는 출혈이 있어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가상의 용어이지 사람의 생리와 동일하지 않고 발정기에 배란을 일으키는 과정중에 생기는 일시적인 출혈이며. PGF2a의 분비가 존재하지 않아 통증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출혈량은 사람과는 달리 소량인게 정상이지요.

    또한 발정 증상에 의해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고 물 마시는 양도 감소 할 수는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친화성이 높아지고 약간 활동적인 양상의 성격 변화를 보이지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