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 라고 하는 투자법 입니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상한가가 정해져있습니다.
과거에는 15%여서 상따가 더 흔했는데 이제는 상한가가 30%라서 상따의 기회가 더 적습니다.
상따는 상한가 간 종목을 사서 다음날 더 올라갔을때 파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호재가 발생했고 그 호재로 50%정도 올라갈만하다고 하면
상한가일때 사도 다음날 20%정도 더 올라간다는 것이니 상한가에 사도 이익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얼마나 올라갈지 안다는 가정이고, 일반적으로 상따는 상당히 위험한 투자법 중 하나입니다.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상따도 손절율이나 다음날 매도 시점 등은 투자자마다 다르기때문에 수익에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