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된 최장거리 슛의 거리는 약 15.3미터입니다.
이 극단적인 최장거리 슛은 1995년 NBA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의 스티브 커의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프라인 너머에서 쏜 이 슛은 정확히 15.3미터 거리에서 성공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하프라인 넘어 슛은 10-12미터 사이에서 성공하는 편이지만, 몇몇 선수들이 13미터 전후에서 범위를 넘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15미터를 넘긴 거리의 경기에서 인정된 슛은 스티브 커의 슛 한 번 뿐입니다.
이는 농구 코트 전체 길이가 28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극한의 거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