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는 세상 착하고 제 말을 너무 잘 들었는데 사춘기가 오고 나서부터는 짜증이심하고 대화를 잘 하지 않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대화를 잘 풀어나가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대화가 잘 안될때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겁니다. 여행을
가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1박 2일
도 좋고 2박3일도 좋구요. 집을 떠나
둘이 있으면 의지할 사람은 오직 둘
뿐이기 때문에 말도 잘 하게 되고
몰랐던 속마음도 알게됩니다.
여행은 참 좋은거에요. 서먹했던
거리도 가깝게 해주거든요.
대신에 꼬치꼬치 묻지마세요. 스스로
말을 하도록 유도하시고 속마음을 알
아 보세요. 대화로서 갈등의 요소들을
같이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돌꿩282입니다.
가능하면 사춘기 때 말 걸지 마요 ㅋㅋ 안 그래도 인생이 답답할텐데
잔소리하고 계속 휴식시간 방해하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