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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 1원래 그림일기장을 하는게 맞나요??

초등학교 일학년 이학기인데 금요일마다 그림일기장을 가지고 가요 이게 2학년부터 하는건데 연습인건지 아이가 아직 부족한데 그림을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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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 1학년 2학기에는 그림일기 쓰기를 글쓰기 기초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도입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정식 과제라기보다는 문장 구성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예비 단계 활동이라 보면 됩니다.

    아이 그림은 완성도를 요구하지 않으니 주제 이야기 나누기나 문장 구성만 살짝 도와주고 그림은 스스로 표현하도록 격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1학년 2학기부터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교와 담임 교사가 정하기 나름이라서, 때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는 연습이 중요하므로, 그림을 도와주기보다는 서툴더라도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 초등학교 1학년에 그림일기장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일기를 쓰기가 힘든 시기이므로 글자가 힘든 경우 그림을 그려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림일기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아이가 그림일기를 쓰는 것은 2학년을 대비한 연습일 수 있습니다. 아직 표현력이 부족한 시기이므로 부모가 그림을 함께 그리거나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도와주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단, 대신 그려주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일기를 통해 감정 표현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므로, 부담보다는 즐거운 활동이 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학교와 선생님마다 그림일기 쓰는 시기가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그림일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합니다. 1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그림일기를 써요' 주제로 그림일기 쓰기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겪은일을 자유롭게 그림과 글로 쓰면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1~2회 과제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그림일기 쓰는데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림을 도와주는 것보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도와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 그림일기 활동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금요일마다 그림일기장을 가져가는 건 연습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림 일기는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1학년은 그림으로 생각 표현하는 연습 단계입니다. 아이가 아직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하면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글은 간단히 한두 문장만 적게 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