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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31

친척들을 볼 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워요

제가 명절이나 한 번씩 친척들을 보는데요 그런데 볼 때마다 저는 잘 되는 것도 없고 학벌도 적어서 볼 때마다 부담스러운데요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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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클라이밍대다나다
    클라이밍대다나다24.04.13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친척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시기가 살다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관심은 감사하지만 나를 좀 그냥 놔두면 좋겠다싶을때죠. 얼굴을 안보시는게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국은 안보는것 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질문자님의 자존감을 높이시는게 방법이지만,

    자존감을 올리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은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다는 마음으로 자존감을 되찾으시고,

    그전까지는 그냥 만나지 않도록 피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럼 일을 해야한다고 하고 명절에 다른곳에 가있으세요

    그자리에 없으면 그런소리 안들어도 되니깐

    특성상 명절에 일을 해야한다고 하면 다들 이해하실거예요.


  • 저도 옛날에 수험공부 한적이 있는데 그때 명절 가는게 괴로웠습니다. 근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어른이고 조카가 아직 자리잡지 못했을때 비난하기 보다는 안타깝고 응원하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그러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다독여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어릴적 친척들이 오면 방안에서 안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척들이 오면 간단히 인사후 자리를 피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실제로 친척들은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생각할 뿐, 너무 깊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만약 그런 식으로 비하나 무시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히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마음에 짐이 될것같다면 굳이 명절드엥 친척들을 보기보다는

    약속을 잡아서 외출하는것도 방법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명절에 그냥 가지 않으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굳이 친척들 안만나도 인생에 아무 지장은 없으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