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절이나 한 번씩 친척들을 보는데요 그런데 볼 때마다 저는 잘 되는 것도 없고 학벌도 적어서 볼 때마다 부담스러운데요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친척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시기가 살다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관심은 감사하지만 나를 좀 그냥 놔두면 좋겠다싶을때죠. 얼굴을 안보시는게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국은 안보는것 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질문자님의 자존감을 높이시는게 방법이지만,
자존감을 올리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은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다는 마음으로 자존감을 되찾으시고,
그전까지는 그냥 만나지 않도록 피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럼 일을 해야한다고 하고 명절에 다른곳에 가있으세요
그자리에 없으면 그런소리 안들어도 되니깐
특성상 명절에 일을 해야한다고 하면 다들 이해하실거예요.
저도 옛날에 수험공부 한적이 있는데 그때 명절 가는게 괴로웠습니다. 근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어른이고 조카가 아직 자리잡지 못했을때 비난하기 보다는 안타깝고 응원하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그러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다독여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어릴적 친척들이 오면 방안에서 안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척들이 오면 간단히 인사후 자리를 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실제로 친척들은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생각할 뿐, 너무 깊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만약 그런 식으로 비하나 무시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히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마음에 짐이 될것같다면 굳이 명절드엥 친척들을 보기보다는
약속을 잡아서 외출하는것도 방법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명절에 그냥 가지 않으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굳이 친척들 안만나도 인생에 아무 지장은 없으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