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에서 만자와 역만자는 동일한 같은 글자로 여겼고 우리나라 문화재에도 반대로 표시된 문화재가 남아있기도 한데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만자와 역만자의 의미가 동일하지않게 보기 시작한것은 언제부터였나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교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한국에서 동일하게 보지 않고자 한것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세기 초반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나치의 문양이 문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나치의 문양이 비슷하게생겨 점점 다른 의미를 부여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