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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하니
선량한하니23.05.01

소심한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성격이 많이 소심한 성격입니다. 누가 먼저 다가와줘도 단답식으로 얘기하다보니까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제가 외모에 자신도 없어서, 그렇게 이쁘지 않은 친구가 나서고 이러는거 보면 어떻게 저러나 싶고, 부럽기도한데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저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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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좀 손,발이 닳아없어지는 방법이긴 한데요. 매일아침,또는 자기전에 씻고 거울을 보며 나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연습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남의 시선이나 부러움을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내가 하는 일에 집중을 해보세요 자신이 언젠가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평생 살아온 성격을 갑자기 바꾸기는 쉽지않습니다 최대한 천천히 노력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소심한 성격은 대부분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걷기나 러닝 등 혼자서도 할수 있는 운동을 하시거나 자원봉사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도 소심한 편이었어요. 한때는 남들앞에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이 젤 싫었을 정도로 소심했는데요. 타고난 성품을 완전히 바꿀순 없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무조건 운동입니다! 특히 요즘 시대는 젊은 사람들의 주된ㄱ관심사가 건강이나 운동일 정도로 더 중요해졌어요. 운동을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자신감이 어느정도 올라오는 것 같아요. 체력이 강해지면 정신도 훨씬 덜 피곤하고 외부에 영향을 덜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꼭 운동을 해보시길 바래요.

    두번째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의 취미생활 집단에 참여하는 거에요. 사람들은 누구나 재밌고 즐거운거러 좋아하잖아요?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고 즐길수있는 곳에서는 좀더 편하게 얘기하고 감상도말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도 잘 해줄수 있는것 같아요 이런교류를 통해서 조금씩 노력해보면 더 수월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심하다는건 다른사람의 반응이나 생각이 걱정되는 면도 있다는 것인데요. 제가 많이 달라지게 된 원인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것을 깨닫고 나서 였어요. 내가 좀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거나 소심해보였다해도 내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 사람들은 금새 까먹고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이걸 알게되고 나니 저도 제가 행동하는데 크게 고민없이 편하게 행동하게 되고 그게 자연스럽게 보여서 대하기 편한 사람이 된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지 마세요.

    요즘은 개성시대 입니다. 자기를 못나게 생각하면 한없이 자신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나는 매력이 있는 아이야 라고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소심한 성격을 바꾸는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낙타351입니다.

    바꿀 수 없는 기질이 있다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고, 그것을 거스르려고 애쓰기보단 현명하게 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게 더 좋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지 마시고 신경을 안쓰려고 노력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라면 일단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을 의식을 하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내가 이런말이나 행동을 하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혹은 어떻게 느낄까? 먼저 고민하게 됨니다.

    그럴때 하나의 도움으로 일단 자기만의 브랜드.혹은 트랜드를 만드세요. 자기 주관이지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어떤걸 먹을지 고민된다. 혹은 옷을 사는데 어떤걸 살까? 이런 여러 가지 고민중에. 자기만의 철칙을 만드는거죠. 난 점심은 00식당 백반을 먹는다. 난 옷은 00브랜드 옷만 산다. 남들과 만남도 난 00과 술을 먹고 9시에 끝내고 집에 온다. 이런식으로 자기만의 룰을 만들어 행동하면 남을 의식하거나 남 눈치를 안보게 도움이 되지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딱따구리229입니다.

    자존감을 키워보면 어떨까요?

    내가 자신을 소심해서 그런다고 가두면 나이들수록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꾸 용기내어 도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어렵긴 하지만 자존감을 높히는 것인데요. 남을 의식하는 버릇을 줄여 나가셔야 됩니다. 안좋게보면 안하무인이라고도 하지만 그냥 나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단기간에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쌓이다보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1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저도 성격이 많이 소심한 편이었는데 먼저 다가가려고 말도 걸어보고 칭찬을 하면서 노력을 하니 자연스럽게 외향적으로 성격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