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끄러운 주식작전세력에 대해서 질문들입니다.
작전세력들은 어떤방법을 통하여 주식을 매집하는지 궁금합니다.
매집을 하려고해도 끝까지 안판다면 세력들은 매집을 못하게 되는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집이 될만한 종목을 삽니다
바보들이 아니죠
통정매매라는 것은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사기당하는 개미들을 제외 하고는
돈있는 물주+ 기업정보를 갖고있는 사람 +개미를 끌어모을 언론사와 기사+ 걸려도 무혐의
나올수 있게 판검사 혹은 출신 변호사 이렇게 모이는 겁니다
단순한 서민들은 보통 당합니다
과거 주가조작하던 사람들보면 엘리트들이고 부자나 정치인들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사장 실형받았고 이명박대통령도 처음엔 무죄 무혐의였습니다 지금 영부인은 조사도 안받고 있죠
현 한 모 법무부장관 장인인 검사장도 혐의가 있고요(여러개)
절대 안걸립니다
질문자님 질문처럼 되려면 삼성전자 주식같은거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정거래라고 해서 서로 정해진 시간에 사고팔며 주가를 끓어올리는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전세력은 종목를 선택할때 시가총액, 거래량, 주주의 현황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적합한 종목으로 타겟을 고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대주주도 한 세력이 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장기간에 걸쳐 주가를 조작하여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하여 기존 주주들은 이익실현 목적으로 팔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주가조작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밝혀지기 전까지는 모르니 안팔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크게 이슈가 된 주가조작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CFD를 활용하여 저가에 해당 주식에 대한 차액결제를 체결 (최소한의 보증금으로 '롱'배팅)
여러개의 계좌를 활용하여서 해당 주식에 대한 '통정거래'를 시작
100원이었던 주식을 101원, 그리고 101원을 102원등 천천히 주가를 상승시키기 시작
통정거래는 금감원의 금지사항이다 보니 '다수의 계좌를 활용'
A-B-C-D~~~의 형태로 동일 주식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다른 계좌를 활용하여 통정거래 시작
이렇게 주가가 상승하면 CFD를 통한 차익을 실현하지 않고 해당 수익금으로 추가 CFD계약 체결
하지만 내부자의 배신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하자 모든 주식에 대해서 반대매매가 발생
즉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주식'을 타겟으로 작전을 하는 것인데 질문자님께서 말하신대로 '내가 가진 주식을 매도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하면 오히려 위와 같은 작전을 더욱 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오는 매물이 없으니 '통정거래'를 더욱 손쉽게 할 수 있고 주식의 물량을 사는 사람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물량을 넘기는 작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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