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결혼할때 힘들어서 신혼여행도 못갔고 둘 다 부모님도 안계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좀 경제적으로 괜찮아져서 신혼여행 간다고 저한테 3살 아기 부탁하는데 제가 결혼도 안했고 애기도 돌본적이 없어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다큰아이도 아니고 3살짜리 아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도 없을거고 아이돌보는것자체가 힘들거에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3살 정도의 나이이고 애기 돌본 적이 없으시다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중하게 거절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차게보내는나무늘보88입니다. 애 본 경험도 없는데
세살이면 너무 위험합니다.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잘 설득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애기가 없으시고 돌봐본적도 없으시면 정중히 거절 하시는게 맞다보네요 3살 아기면 많이 어린데 어떤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거절하는게 맞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어 저라면 거절하겠습니다 ..
애기가 다칠 위험도 있고 .. 몇 시간도 아니고 며칠은 좀 힘들 거 같습니다 ㅠㅠ
음 일단 아기가 싫으시면 그때 갑자기 부모님이 어디 편찮으시다고 말씀하시고 걍 본가에 내려가있으시는건 어떨가요?~~~~~~
안녕하세요. 거대한종다리217입니다.
봐줄사람이 없나보네요.
그런데 혹시나 아이가 아프거나 다치면 그럼 걱정되기도 하잖아요. 친인척아님 안봐줘야하는데요.
진짜 봐줄사람이 없어서 맡기는거면 봐줘야한다고 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