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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20

임신5개월인데 부모님께 임신했다는말을 못하고있어요~어쩌죠

제가 지금 나이가어리고 남자친구랑 동거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랑 남자친구랑 20살인데 둘이서 동거하는것도 부모님은 모르셔요

그런데 임신중인데 부모님께 말을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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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 너무 걱정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결국아시게될일 미리 말씀은 드리셔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끝까지 숨기고 애낳고 결혼할생각이 아니시라면

    그냥 최대한 빨리말하는 게 좋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20살에 애 낳는다는거 자체가 무섭고 떨리는데,

    부모님 몰래 동거하고 임신했다고 말하는 것도 힘들지만,

    어짜피 아실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남편과 함께 양가에 알려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는 남편과 상의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언젠간 알아야 할 사항이니 부모님과 상의해서 현명하게 아기를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이랑도 잘 상의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동거중이라면 하루빨리 남자친구와 같이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나이가 젊으셔서 부모님 한테 말씀드리면 혼나실게 두려워서 결정을 못내리시는거면 최대한 빨리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생각만 하시고 시간만 지체되면 좋을게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5개월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있는 그대로 얘기드리는게 좋겠네요. 대신 두분이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한다면 그냥 반대만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옹골진딩고60입니다. 아 이거는 하셔야합니다 빨리 매맞는다라고 생각하시고 꼭 하셔요

    어쩔수가없습니다 도움을청하셔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언제까지 숨기고 있을순없는겁니다. 날을 정하시고 부모님을 만나서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이씨입니다 !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숨기고 있는거는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에게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설명 드리고 부모님 말씀에 맞게 행동 하시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함'과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잘 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더 시간이 늦기 전에 부모님께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