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나이가어리고 남자친구랑 동거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랑 남자친구랑 20살인데 둘이서 동거하는것도 부모님은 모르셔요
그런데 임신중인데 부모님께 말을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 너무 걱정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결국아시게될일 미리 말씀은 드리셔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끝까지 숨기고 애낳고 결혼할생각이 아니시라면
그냥 최대한 빨리말하는 게 좋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20살에 애 낳는다는거 자체가 무섭고 떨리는데,
부모님 몰래 동거하고 임신했다고 말하는 것도 힘들지만,
어짜피 아실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남편과 함께 양가에 알려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는 남편과 상의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언젠간 알아야 할 사항이니 부모님과 상의해서 현명하게 아기를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남편이랑도 잘 상의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동거중이라면 하루빨리 남자친구와 같이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나이가 젊으셔서 부모님 한테 말씀드리면 혼나실게 두려워서 결정을 못내리시는거면 최대한 빨리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생각만 하시고 시간만 지체되면 좋을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5개월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있는 그대로 얘기드리는게 좋겠네요. 대신 두분이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한다면 그냥 반대만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딩고60입니다. 아 이거는 하셔야합니다 빨리 매맞는다라고 생각하시고 꼭 하셔요
어쩔수가없습니다 도움을청하셔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언제까지 숨기고 있을순없는겁니다. 날을 정하시고 부모님을 만나서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이씨입니다 !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숨기고 있는거는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에게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설명 드리고 부모님 말씀에 맞게 행동 하시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함'과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잘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더 시간이 늦기 전에 부모님께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