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길고양이가 있는데 저랑 마주치면 야옹하면서 다가오며 발옆에 앉습니다. 그런데 쓰담듬어주면 얼굴을 보고싶은데 자꾸 저랑 등지고 앉네요ㅠㅠ 쓰다듬우면 골골하는걸 보면 싫지는 않운것같은데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