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인거 같아요 숨 쉬는게 쪼금 불편하고 대장천공도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똥을 아예 못싼건 아닌데 10cm 정도로 한 두덩이 쌌어요 매일은 아니고요 두 달 정도 된 거 같은데 그 사이 사이에 간간히 쌌어요 기간은 불규칙적으로요 2주에 한 번 그 다음엔 6일 뒤에 뭐 이런 식으로요 바로 다음날 싸기도 했고요 여기까진 불편함이 별로 없었는데 아직 많이 똥이 쌓여있는건지 얼마전부터 그래요 가슴 부근도 가끔 찌릿? 거리고ㅠ 핸드폰을 너무 집중해서 보면 살짝 어지러워요 다리에 피도 잘 안통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제가 오늘 배를 좀 세게 눌러봐서 대장천공이 생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누른 순간 배 이곳저곳이 잠깐 찌릿했고 옆구리가 살인건지 탈장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거의 전기장판에 누워있어서 오한이 잘 오지도 않는거 같고 식은땀은 원래 좀 자주 흘려서 대장천공인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관장을 하러간다면 이 대장천공이 더 커져서 문제가 생길까요? 기다릴 수 없는데 큰 병원을 가야 안전할까요? 이런거나 지식인 거의 처음 쓰는데 살짝 부끄럽고 무서워요 그리고 안아프다라고 생각하면 뇌에서 어떤 물질이 나와서 실제로 무증상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변비로 인한 대장천공의 경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복부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필요하시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관장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대변을 보는게 2주일에 한번 밖에 안 된다면 문제가 있네요
변비에 관하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장천공이면 지금 이렇게 글을 쓸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있으니 아닙니다.
탈장이라면 튀어나온 덩이가 있어야하는데 아닙니다.
심한 변비일 가능성이 높으니 우선 내과진료를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질문내용이 두서가 없지만,, 대장 천공이라면 큰 문제겠지만, 당연히 아무 의심되는 증상없는 상태에서 대장 천공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아마 변비로 인한 복통 가능성이 있겠고, 변비 해결에 집중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병원을 가야될 만한 증상은 없으신것 같네요 ( 변비약을 좀 처방받으면 도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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