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음이 허해지고 현타가 몰려옵니다
이틀전부터 뭔가 허해지고 현타가 옵니다
멘탈을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우울증이 몰려오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감조차 안잡힙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우울증인가 싶기도 한데
이렇게 허해지고 현타가 올 때는
어떻게 해야지 멘탈을 잡을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고민입니다
하루종일 걸어도 다녀보고 온갖 걸 다해도 멘탈이 안잡히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예리한베짱이입니다.
우울증이 오실것같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작성자 님께서 좋아하시는 게 뭐가 있을까요? 어떤걸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안정시킬수있는 그런거요! 정말 마음이 안내키셔도 나중에 나를 위해서 한번만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세요! 연예인을 보는거나 따뜻한 차 한잔 마시기나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그리고 한번 느껴보세요 그 편안한 상태의 나를요! 정말 좋아하는걸 하면 원래 스트레스가 풀린다고들 하잖아요 그러니까 작성자님도 "그냥" 좋아하는거 말고 "정말, 진심을 다해서" 좋아하는 무언가를 해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근데 힘이 있어야 내...죠^^;; 그 낼 힘을 편안한 휴식과 깊은 생각으로 충전해 보세요!!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조급하게 우울감을 떨쳐버리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회복한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흔히 우울증은 감기 같은 거라고들 하잖아요. 잘 먹고 잘 쉬면서 우울감을 건강하게 앓고 지나가면 괜찮은 것 같아요. 매 끼니 맛있는 거 찾아 드시고 운동이든 새로운 취미든 새롭게 관심을 쏟을만한 일을 찾아보세요!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저또한 그런심정을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일 감정을 가끔 느끼고는 하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혼자 기차를 타고 부산여행이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서 바람을 쐬고 옵니다. 그럼 마음을 조금이라도 비우게 되더라구요 결국 모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근심걱정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