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엄마 볼때 마다 답답합니다. 아무것도 안해요
3살 위 누나가 있는데 누구에게 소개하기 너무 창피할정도로 한심해보입니다. 현재 한국나이 35살인데,
아직도 알바를 1도 안해봤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이 바쁘냐? 검정고시 겨우 졸업하고, 자소서만 제출하면 들어가는 사이버대 비슷한대 들어가서 졸업도 겨우하고 지금까지 취준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엄마도 항상 저랑 차별대우해서 기분 늘 안좋아요.
학교다닐때 누나가 숙제를 전혀 안하니까 직접해주더군요. 왜 도와 주냐고 하니까 누나 건강 핑계를 대더군요. 저도 건강 좋은편은 아니라서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럼 나도 오랫동안 병원 다니는데 안 도와주냐고 하니까 하는 말이 "누나는 아프니까 도와주는거고 너는 덜 아프니까 안도와줘도 돼지" 이런 말하니까 이걸 듯는 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언제는 얘기 하다가 유산 문제가 나왔는데 하는 말이
너는 일을 계속 찾아다니니까 혼자서 집사고 돈 모으고 다하고 지금 가진 부동산와 유산은 다 누나한테 준다는 말을 한 이유로 대판 싸운적 있습니다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지식초보답변러잘부탁드립니다33입니다. 잘싸우셧습니다. 엄마하고 사이가 별로 안좋은시것같네요. 이런경우 아빠를 같은편으로 만들고 잘 설득해보세요. 그리고 유산을 무조건 반반해야됩니다. 많이 가져오거나 많이주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분명 또 싸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해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말 그대로 미운아이 떡 하나 더 주는 꼴이네요.
사람이란 게 바꿔보려고 해도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는 탈출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동산이든 유산이든 정말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유산도 안 주시겠다는데
굳이 내 편하나 없는 집에서 같이 살고 싶습니까?
저라면 저축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탈출해서 명절 때나 중요한 행사 때만 찾아뵈시고,
가급적 얼굴 보는 일을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 인생이니 알아서 살아라 하는 마음으로요.
만날 때 마다 너무 답답할 것 같아요.... 그러다 홧병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누나분이 많이 아프신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첫따님이라고 더 챙기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모든 면에서 첫따님에게 온갖 신경을 다 쓰시는것 같아보입니다
더 이상 부모님께 받으실게 없으시다면 잘할 이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할 도리가 있다면 그부분만 도리를 지키고 생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부모님이 한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자식에게 무슨그리 지원을 하나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1도 안변할것같아보이네요.
잘싸우셨네요. 치사해도 받아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