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 크래커는 호두를 까는 기계를 말하는데 호두를 양쪽에서 눌러서 호두를 까는 기계입니다. 즉,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끼어 있는 우리나라를 지칭할 때 표현되는데요. 선진국의 기술과 품질에서 밀리고 개발도상국의 가격에서 밀려 양쪽에 끼어 있는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있는 상황이 많아서 넛 크래커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 있는 상황도 넛 크래커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맥락에서 '넛크랙커 위기'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심화로 한국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말합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두 초강대국 사이에서 편을 선택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팬데믹과 관련 공급망 중단도 한국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