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플라톤은 이데아설을 제창하는데 이데아는 비물질적, 영원, 초세계적인 절대적 참실재이며 이에 대해 물질적, 감각적인 존재는 잠정적, 상대적이고 이 감각에 호소하는 경험적인 사물의 세계는 이데아의 그림자, 모상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내세웠으며 세계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세계 영혼이며, 인간의 영혼은 세계 영혼이 주재하는 이데아계에 있던 것으로 이 영혼은 불멸이며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에서 진정한 인식이 얻어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