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유래가 어떻게 시작 되었나요??
어버이날의 유래와 시작된 배경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발전되어 왔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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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은 우리나라에서 1956년 처음 '어머니날'로 지정되어 시작된 기념일입니다. 당시 한국전쟁의 후유증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이날은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은혜에도 감사하는 날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힘입어 1973년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며,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바람을 담고 있답니다.
어버이날은 미국의 어머니날을 들여온 것입니다.
물론 전통적으로 효를 중요시하는 나라니 부모를 생각하는 날의 필요성은 있엇겠지만요.
1956년에 도입했고 당시 명칭은 어머니날이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는 뭐냐?'라는 여론이 형성됐고 1972년부터는 어버이날로 바꾸게 됐습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영국·그리스의 풍습과,1907년경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