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가까이 입술 주위가 따갑고 붓는? 느낌 입니다.
물론 지금 가려움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입꼬리 쪽과 입술선은 살짝 트고, 부어있는것(특히 윗 입술) 같습니다. (티가 날 정도로 붓진 않지만 이전의 입술과는 다른 게 느껴집니다,,)
약국에선 특별히 나는 게 없는 걸로 보아 건조해서 그렇다는데 이게 맞는 건지 싶습니다,,( 매일 밤 립밤을 엄청 많이 바르고 잡니다,,)
완전히 가라 앉을 때까지 지금처럼 보습에만 신경쓰면 될까요? 아님 병원 진료를 받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목이나 팔 같은 곳도 건조하면 엄청 간지러운 것 같은데 이건 왜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