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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2.08.19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의 심리는?

저희 직원중에 상사한테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온갖 아부를 떨고 일을 적극적으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더시켜달라고 너무감사하다고 연신 행복한 표정을 하지만 동료나 만만한 사람앞에서는 그 상사들 생각하면서 온갖 쌍욕을 하고 옆 우리에게는 아무일도 안하고 본인보다 윗사람인데도 말도 안듣고 심지어 일 하는걸 지시합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욕하고 인상쓰고 윗사람들에게는 집주인의 개첨처럼 배를 까고 다보여줄려는 시늉을 합니다. 이중인격자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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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직원분이 상사에게 잘보여서 빨리 인정받고 승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내면에 열등감이 많은 분이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된 말과 행동을 하면서까지 짓밟고 위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상사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상사에게 아첨하는 것이고 자신이 특정한 위치에 올라가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계신 겁니다. 결국에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그러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표리부동한 사람으로 볼수있습니다.

    상사에게는 잘보이면서 승진이나 기회를 받으려고 하지만

    이러한것이 자신의 감정과는 맞지 않아 약한사람에게 푸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전형적인 약강강약 스타일로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심리

    1. 자기방어를 위한 합리화

    2. 인간 정신의 90%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3.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해서

    4. 남들이 혹여 자신을 나쁘게 볼까봐 두려워서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윗사람에게 잘보이고 싶고

    아랫사람에게는 그러지 않아도 되니 그냥 그 모습 그대로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중인격자라기 보다

    생각보다 윗사람에게 잘하고 아랫사람에게 잘 못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어떠한 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아부만 잘하는 꼰대인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승진 등을 염두한 것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저런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질문자님을 위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거리르 두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꼭 한 명씩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직장 생활을 해야 자신이 살아 남는 다고 생각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