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한데 별거 아닌일이 어찌나 오바하며 웃는지 거슬리네요.
보통 처음 부서오면 예의를 차리는게 국룰 아닌가요?
반응을 안해주니깐 아니나 다를까 반응해주는
착한 남자직원을 먹임감처럼 바로 친하게 지내더니
둘이 하루종일 재잘대며 'ㅋㅋㅋ'웃는데 ㅡ.ㅡ
부서 상사들이 너무 착해서 말도 못하니 앞뒤
안가리고 더 나대는데 난감하네요.
괜히 한마디했다가 젊은 꼰대라고 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이런유형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야식으로곱창마라탕족발피자햄버거입니다. 나중에 밥먹을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한마디만 하시고 그냥 무시하는게 요즘 세상에선 답입니다... 괜히 일만들었다가 크게 만들어지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로 눌러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