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나이가 먹으면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나뻐지는게 당연한 건가요?
누구나 나이를 먹는데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기억력이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며, 나이가 들어도 좋은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화가 가장 대표적인 이유인것 같아요.
세포가 새로 생겨나는 것보다, 죽는것이 더 많아서 앞지를때, 뇌세포도 마찬가지로 새로 태어나거나 치료되는게 있다면, 죽어가는것들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우선 기억력 같은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좀 타고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정도 직업이라면, 자녀는 머리가 좋을 확률이 높겠지요.
평소 가정에서 다양한 수준높은 학업과 교육을 받기 때문도 있지만, 물려받는 지적 유전자 자체가 우월하니까요.
자꾸 기억력도 노력해야 안까먹는것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노인정이나 노인복지회관에서, 당구치거나 고스톱하거나 수다떨거나 악기연주 배우거나, 트로트 배우거나, 외국어 배우는것도 다 일리가 있는거죠.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나 처리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건 꽤 흔한 변화 다만 “나이 들면 무조건 기억력이 크게 나빠진다”는 건 과장
사람마다 차이가 크고, 생활습관 영향도 아주 많음
뇌 처리 속도 저하: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리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억 못했다”기보다 저장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음
집중력 변화:
멀티태스킹이 어려워지고 주의가 분산되면 애초에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아요. 열쇠를 어디 뒀는지 기억 안 나는 것도 사실은 놓을 때 집중 안 했던 경우가 많죠.
뇌 구조 변화:
기억 형성과 관련 있는 해마와 일부 전두엽 기능이 나이에 따라 조금씩 변화할 수 있음
수면 질 저하:
나이 들수록 깊은 잠이 줄어들기 쉬운데, 기억 정리는 잠잘 때 많이 일남
혈관/건강 문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같은 것들이 뇌 혈류와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
스트레스·우울감: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기분이 가라앉으면 집중과 기억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음
꾸준히 머리 쓰기
독서, 글쓰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악기, 퍼즐, 보드게임 등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중요해요. 익숙한 것만 반복하는 것보다 뇌에 자극이 더 큼
운동하기
걷기, 자전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 특히 좋아요.
일주일에 150분 정도 중강도 운동이 권장
수면 챙기기
7~9시간 수면
일정한 취침/기상 시간 유지
자기 전 스마트폰 오래 보기 줄이기
식습관 관리
채소, 과일, 견과류, 생선, 올리브유 중심 식단
과한 당류, 초가공식품 줄이기
사람들과 교류하기
대화, 모임, 취미활동도 인지 자극이 돼요. 혼자만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인지 활동량이 줄 수 있음
기억 전략 사용하기
메모 습관
일정 앱 활용
물건 두는 자리 고정
반복 복습, 연상법
참고로, 정상적인 노화와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좀 다름
가끔 깜빡하는 건 흔하지만,
약속/대화 내용을 자주 통째로 잊음
익숙한 길을 자주 잃음
계산, 금전관리, 일상생활이 어려워짐
이런 변화가 뚜렷하면 병원 상담 추천
즉, 나이 때문에 약간의 변화는 자연스럽지만, 기억력의 상당 부분은 생활습관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뇌도 근육이랑 비슷해서 안 쓰면 둔해지고, 꾸준히 쓰면 꽤 오래 버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