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과 해전을 벌였던 와키자카는 이순신
장군에게 대패하여서 바다에 빠졌다고 알고있는데 풍신수길 사망
후에 벌어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큰공을 세웠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수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토 일본 자택에서 사망한
와키자키야스하루는 1626년 73세의 끝이 났습니다.
그는 한산 대첩에서 간신히 살아 남아 무인도에서 해초를먹고 10 일간 버티다 일본으로 땟목으로 건너 갔다고 하는 대단한 일본장수 입니다. 그러나 이순신에겐 한낮 어린애에 불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너르고 먼바다를 정말 뗏목으로 갔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일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와 에도시대 초기의 주장이자 다이묘로, 아와지 국 스모토 번의 번주 였다면 이요 국 오즈 번의 초대 번주 입니다. 임진왜란에 참가하여 일본 육군과 수군을 이끌었으며 조선의 장군 이순신에게 한산도 대첩에서 대패 하였습니다.
한산도 해전에서 조선군에 대패한 이후, 인근 섬에서 해초로 연명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와키자카는 임진왜란 중 바다에 빠져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한산도대첩에서 대패하고 달아나던 중 무인도에 갇혀 10일간 미역만 먹으며 버텼고, 조선 수군의 수색이 잠잠할 때 뗏목을 만들어 간신히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1626년 교토 자택에서 73세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