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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고릴라5
까칠한고릴라523.04.10

스테인리스는 왜 녹이 생기지않나요?

철과 틀리게 스테인리스는 왜 표면에 녹이 생기지않은건가요? 철과 스테인리스는 완전히 다른 재질인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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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잠자는새리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레스의는 니켈+ 크롬 + 철 + 그외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이 생긴다는 것은 금속이 산소와 결합하여 생성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아는 대부분의 녹은 철이 산소와 반응하여 붉게 생기는 것을 녹이라고 하는데.

    스테인레스의 경우 니켈이 철보다 빨리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 되기 때문에 붉은 녹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가 스테인레스나, 관리부실 등에 의해 붉은 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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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크롬 등의 원소를 함유하여 합금이 되어 있습니다. 이 크롬이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을 보호하는 무기산화막을 형성하여 녹이 스테인리스 스틸의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무기산화막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을 보호하고, 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은 다양한 합금 원소를 조절하여 다양한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이 존재하며, 각각의 합금 조성에 따라 녹에 대한 내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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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스텐레스도 녹이 습니다...다른 금속에 비해 덜 슬기 때문에 안 슨다고 알고 있을 뿐이죠..ㅎㅎ

    Stainless => 말그대로 오염이 없다! 그런뜻인데..less는 없다 보다는 적다로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스텐레스도 강종 및 성분 조합에 따라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크롬의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기,주방용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200 계열 재질은 크롬 함량이 300계열에 비해 떨어져 일반 철보다 녹이 조금 덜 슬게하여

    그릇,식판,싱크대,수저 등 주로 업소용으로 사용되며

    300계열은 부식과 열에 매우 강하고 가공성 또한 좋아서 광범위하게 사용..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되구요

    400계열은 300계열에서 니켈 성분을 제외한 것으로 자석도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녹도 다소 스는 타입이며..칼이나 쟁반,기계판넬등에 사용됩니다.

    스텐레스 제품을 선택할때는 뒷면에 성분표를 보고 SUS304라고 적혀 있으면 무조건 get하세요...젤 좋은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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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가 녹이 잘 슬지 않는 이유는 표면에 '부동태 피막'이라는 특수한 보호 피막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피막은 산소와 산화반응을 차단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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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이 생겨요. 떼가 안생기는거일거에요

    stain + less

    떼 + 없는

    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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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녹이 슨다는 것은 산소와 금속이 반응해서 잘 부스러지는 화합물을 만드는 것인데, 철이 녹슬게 되면서 생성되는 녹은 분자들이 결합된 구조가 엉성해서 녹 층 사이사이로 또다시 산소가 침투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쪽까지 녹이 슬게 됩니다.

    스테인리스는 철에 크롬과 니켈을 섞어서, 크롬이 바깥쪽에서 산화되어서 단단한 피막을 만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철에 산소가 침투를 못하게 되어 녹이 더 이상 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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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는 녹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스테인리스는 철과 크롬을 합금한 뒤 탄소, 니켈, 망간, 모리브덴 등을 조금씩 혼합했을 뿐 기본적으로는 철을 이용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도 녹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스테인레스는 철에 크롬을 혼합해 표면에 부동태 피막이라는 막을 만들었으며, 이 산화피막이 철의 녹 발생을 막아주기 때문에 녹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만들어져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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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스테인레스)는 "녹슬지 않는" 재질로 유명한 강철의 일종입니다. 스테인리스가 녹슬지 않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크롬 (Chromium)의 산화막

    : 스테인리스는 크롬이라는 원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크롬은 스테인리스 강철 표면에 얇은 산화막을 형성합니다. 이 산화막은 스테인리스 강철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물, 산소, 공기 등에 대한 접촉을 차단하여 강철이 녹슬지 않게 합니다.


    합금화된 원소들의 효과

    : 스테인리스는 크롬 외에도 니켈(Nickel), 몰리브덴(Molybdenum), 티타늄(Titanium) 등의 다양한 합금 원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 합금 원소들은 스테인리스의 내식성과 내산성을 향상시켜, 녹슬음을 방지합니다.


    균질한 구조

    : 스테인리스는 강도와 내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금 원소들을 추가하고, 소량의 탄소(Carbon)를 함유하여 균질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균질한 구조는 스테인리스의 내식성과 내구성을 높여 녹슬음을 방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스테인리스는 물, 공기, 산소,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어도 녹슬지 않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내식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의 내식성이나 내구성은 사용 조건, 환경, 합금 성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사용 조건에 맞는 스테인리스의 선택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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