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병났을때는 알보칠이 효과가 직방이더라구요
그래서 아프지만 입병엔 무조건 알보칠을 바르는데
알보칠이 순한 약 같지는 않아요...
금방 낫는 만큼 센 약 같은데~
알보칠도 내성이 생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알보칠도 자주 바르게 되면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극이 강하지만 치료효과가 좋을수. 있지만 자주 바르시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구내염부위를 소독하는 성분의 외용제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으며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고함량 비타민 비군 복용이 구내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알보칠<폴리크레줄렌액(50w/w%) 720mg/g>
폴리크레줄렌은 항균작용, 손상된 조직제거, 지혈작용을 해줍니다.
손상된 조직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내성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상세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주변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보칠을 매일 꾸준히 장기간 바르는 것이 아니라면 내성이 나타나는 제품은 아닙니다. 따라서 입병이 나타났을 때 잠깐 잠깐씩 사용하는 정도로는 내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실 때만 사용하시는건 문제가 없겠습니다. 입병이 잘생긴다면 평소에 비타민B군이나 비타민C같은걸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보통 내성이 생기는 약의 원리는
몸이 반복적으로 해당약을 받아 들이다보니 그 약물을 분해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계속먹으면 술이 쎄지는 원리)
하지만 알보칠의 약의 기전은 알보칠이 닿은 부위의 조직을 괴사시켜버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알보칠은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약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