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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왕나비141
갸름한왕나비14123.04.05

결혼후 1년에 두번정도 가족모임을 하려는데 보통 참석범위를 어떻게하나요?

부친은 돌아가시고 모친만 계시는데

결혼한 자식들이 모친과 1년에 두번정도 가족모임을 하려는데 와이프들이

자기들은 안가고 그냥 자식들만 모친모시고 여행을 가는것이 모친이 마음 편할거라 말하네요 모친께서도 며느리들 제외하고 자식들하고만 여행가면 편할것도 같지만 그래도 가족행사로 하는것이 일반적이지않나요 다른 분들은 보통 이럴때 어떻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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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모친께서 자식과 같이 여행가면 좋겠지만..자식들

    부부동반으로 같이가면..더 좋아하실거예요.

    자식들의 부부동반 여행을 옆에서 보면 더 행복하게 느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가족 여행을 1년에 두번이면 너무 많은것같은데요? 그러니 와이프들이 안가는듯하네요 한번으로 하고 다 가는방향으로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불사조입니다.

    친께서 돌아가셨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모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저는 가족모임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모두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며느리들의 입장에서는 모친과의 관계가 어색하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모임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요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친께서는 자식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 편할 수도 있지만, 며느리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모임에 며느리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아쉬움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식들이 모친과 며느리들의 관계를 중재해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족모임은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가족모임의 목적과 방식, 시간과 장소 등을 미리 상의하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