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유통기한을 유통과 판매를 위한 기준으로, 소비기한은 섭취를 위한 기준으로 보면 조금 더 알기 쉽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식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깁니다.
내년부터 소비기한이 도입되면 지난 1985년 유통기한 표기가 도입된 지 38년 만에 식품 섭취를 위한 참고 기준이 바뀌는 겁니다.
다만, 우유와 우유 가공품 등의 경우 위생적 관리와 품질 유지를 위한 냉장 보관기준 개선이 필요해 다른 품목보다 8년 늦은 2031년부터 소비기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의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과자는 45일 → 81일, 두부는 17 → 23일, 빵류는 20일 → 31일, 햄은 38일 → 57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온도와 습도에 따라 더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식품별로 정해진 보관 방법을 지켰을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