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루 만에 10만 원 이자 더 쳐서 갚겠다고 하여 25만 원을 빌려줬는데 계속 핑계만 대며 미루길래 일주일마다 특정 금액을 갚으라고 했고 그렇게 해서 총 9만 원을 갚고 이후 연락 두절인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소도 모르고 부모님 연락처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핸드폰 번호 정도는 알고 계실 것이므로, 이를 가지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주소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노력을 생각한다면 실효성이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