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없습니다 어떤 과로 가야 할까요?
원래 식욕은 없는 편이였고 체중은 보통 체중이였는데요 마른 편도 아니였구요.. 근데 최근 3개월 동안 갑자기 6kg이 빠져서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내과로 가야 하나요?
앓고 있는 질환은 천식, 빈혈, 뇌전증이구요
원래도 장이 안좋았는데 근래 오른쪽 아랫배 옆구리 쪽이 가끔씩 찌릿찌릿?하게 정말 가끔씩 아프구요 2주에 한 번 정도 아픈 것 같은데 한 번 아프면 생리통 정도에 통증이긴 합니다.
변비랑 설사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이건 전부터 그랬었고.. 요새는 화장실을 가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또 몸에 열이 많아졌습니다.. 식욕은 확실하게 전에 비해서 많이 감소했는데 아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너무 어지러워서 먹어야 될 것 같을 때 먹어요... 살 빼려고 안 먹는 게 아니라 그냥 식욕이 없어요...
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식욕이 없고 식사를 못해서 체중이 빠졌다면, 원인이 명확한 상황이네요.
식사를 못하고 복부불편감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복부CT, 위&대장 내시경등 고려할수 있겠습니다.
젊은 나이, 설사 및 변비 반복되는 양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약물 이것저것 조절해보면서 신선식품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해볼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내과를 방문하시 될 것으로 보이고 보통 흉부, 복부 CT, 혈액검사, 위/대장내시경을 시행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심각한 질환은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CT가 되는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체중 감소, 식욕 감소, 변비와 설사, 그리고 열 등의 일반적인 증상에 대해서는 내과에서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 기본적인 혈액검사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며 오른쪽 아랫배나 옆구리의 통증과 변비, 설사와 같은 소화기 관련 증상에 대해서는 내시경등의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