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란 누구를 말하는것인가요?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라 함은 한국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록’한 외국인을 말하는데, 외국인도 결국 개인과 기관이 나뉘는데, 대부분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뮤추얼 펀드 등(기관투자자)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인으로 잡히는 것은 외국인 창구에서 매매를 한 개인 또는 기관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임에도 외국인 창구를 이용하여 매매를 한 경우에도 외국인 수급으로 잡힙니다. 당연히 HTS, MTS상에서 확인이 어려우므로 누가 매매를 한 것인지 정확히 구분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외국인이라는 것은 실제 외국인을 말하는 것은 아니며,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서 유입되는 자금을 말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개인투자자일 수도 있고
더불어서 해외투자법인 등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 증권사 계좌로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하는 계좌를 말합니다
해당 계좌를 내국인이 갖고 투자하더라도 외국인 투자자로 잡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