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미 빠져서 다른 털에 엉겨있는 털을 빗질을 통해 미리 제거해주고, 오늘 빠지기로 준비를 마친 털들을 빗질을 통해 미리 빼주는 방법,
그리고 끊임없이 집안 청소를 하여 털을 제거하러 돌아다니는 방법 이외에 방법은 없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이상 털은 감내하고 인정하고 혹, 음식에 들어가면 급하게 먹다가 체하지 말라고 올려두셨군, 하고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만약 그게 어렵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것이 그 고양이를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