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상비약의 유효 복용기간?
보통의 가정집과 마찬가지로 저희 집 냉장고에도 아스피린, 훼스탈, 타이레놀, 게보린, 카베진, 인사돌 등 상비약이 보관되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겉포장을 버리고 내용물만 보관하다보니 유통기한을 잘 모릅니다. 대충 생각해보면 구입한지 1~2년 된것 같은데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까서 먹는 알약의 경우 보통 사용기한은 1-2년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2년 이상 된 것은 성분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폐기 후 새로운 제품 구매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되는 경우 변질될 우려가 있고,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겉포장을 버리고 내용물만 보관하는 경우 내용물 ptp 상단에 유효기간이 기재되어 있기에 확인을 권장드리며 일반적으로 2년 이상 경과한 제품은유효기간이 경과하였을 가능성이 높기에 폐기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상비약은 주로 ptp포장으로 되어 있고 ptp에도 유효기간이 적혀있기에 확인하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유효기간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해당 상비약은 폐기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효기간은 의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으로 결정된 것으로
유효기간이 지나면 약효와 약 복용 안전성이 확보가 되지 않기에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제품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포장된 것은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질 수 있으나 보관 방법에 따라 훨씬 약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겉포장을 버리지 마시고 같이 보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으로서는 현재 약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의 사용기한이 따로 적혀있으니 확인후 지났으면 버리시길바랍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약들은 모두 폐기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