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감이 생기면서부터 엄마 아빠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을 하기 시작하지요.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뭐든지 한다고 생각할 때 반대로,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 부모님들께서 말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막연하게 '밥 빨리 먹어야지' 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안먹어' '싫어'라고 할 것입니다.
이럴 때, 화를 내거나 다그쳐서는 안됩니다.
관심을 끊는 어투로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 그럼 먹고 싶을 때 와' 하고 관심 끊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