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분들은 회사 이직 하는 걸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저는 곧 40대를 앞두고 회사 이직 하는거에 있어서 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저는 낯을 좀 가려서 사람과의 관계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게 더 좋은 편이기도 하구요.
일도 당연히 새로 해야되는거에 부담감도 있고요
근데 요즘 분들은 회사 인턴 생활 하더라도 나랑 안맞다 싶으면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더라구요
부럽기도? 대단하기도? 아무튼. 한직장에 오랜 다닌 저로써는 지금은 좀 고민이 되네요~
오래되다보니 장점과 단점이 너무 많이 있어서요.
다들 40대 언저리에서 이직하는데 큰 무리 없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지금까지의 회사 생활 보다 앞으로 생활할 날이 더 많으니,
연봉, 복리후생, 회사 및 본인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신 후 나이에 상관없이 이직할지 또는 지금처럼 직장 다닐지를 결정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이직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쉽지많은 않을텐데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이직하셔야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비교를 하시면 큰일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직은 젊을 때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을 때 보다 더 나은 조건과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죠. 그만큼 자유롭구요.
40언저리에서는 이직이 쉽지 않죠. 새 환경의 적응 문제가 있고 유사직종의 경력직으로 가지 않는 한은 급여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더 변화가 두려워지고, 보수적인 성향으로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런것 같구요. 그래도 능력이 있고, 경력이 있으시다면, 이직은 언제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안정적인것이 좋다보니, 왠만하면 안정적으로 다니던 회사에 계속 다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의 대우에 불만이라던지, 근무조건이 불만이라던지, 그런 불만들이 크지 않은이상은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씨남입니다.
젊어서 이직을 쉽게 생각한다기보다는 이직이 자유롭고 당연시 되어지는 직종이 많아져서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개발자여서 이직을 많이 했고요.
질문자님이 가지고 계신 경력을 고민해보시고 연결되어지는 곳으로 이직을 하시려는지를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