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계속 오르는데, 집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Question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고, 경제는 다소 침체되는 분위기 입니다. 집값도 많이 꺽인듯하고

앞으로 집값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떨어질까요? 아님 지금이 저점일까요?

지금 어느쪽에 더 무게가 실리겠습니까?

Answer 1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집값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너무 커지고 그것을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는 이슈 하나와 몇년간 피로감이 쌓일정도로 집값등 모든 자산의 가격이 빠르게 올라가서 이제는 내려갈때라는 기대심리가 겹치면서 거래가 없어지고 가격이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 버티기 모드라서 거래 건수 자체가 근 10년정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간간히 급매정도만 거래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1년 7~9월이 현재로는 최고점으로 보여지며 실거래가 기준으로 단지에 따라 10~40%까지 하락한 단지들도 있습니다.

보통 20% 내외로 하락하고 있고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내년정도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가장 많은 하시는 질문인듯한데, 사실 미래의 일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금리가 매우 높고 거기에 아직 더 상승될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지금과 같은 하락 추세는 계속이어질듯 보입니다.

Answer 3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더 떨어질듯 합니다.

규제가 조금씩 풀리지만 금리가 높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고해도 높은 상황으로 수요가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지역 물건을 지속해서 관심 갖다보면 더 좋은 조건으로 나오는 물건이 있을듯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헌재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3.5%입니다.

내년도까지는 4.35~최고 5%선 까지는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게 뉴스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외환정책이나 환율 정책상 미국의 금리를 따라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중대출금리는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거래활성화를 위해 규제지역을 조정

해제했지만 아직도 그다지 효과가

미미한 것은, 역시 고금리로 인하여 이자 부담때문에 집을 매물로 내놓고 공급이 증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택 매수 수요자 또한 이자부담의 과중으로 집 사기를 기피하니, 집값은 하락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견해인것 같습니다.

현재의 실물 주택시장의 현장과 지표도 하락시장의 그것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집값은 좀더 떨어 지리라고 판단 됩니다

아마 내년 상반기 까지는 금리가 오를듯 하고 하반기나 되어야 안정세로 접어들듯 합니다

그때가 바닥 근처 일듯 하네요

물론 집값은 각지역별 상황에 따라 천차 만별이니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 보셔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