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잘안입고 불편하기도 한데 결혼후 첫 부모님집 방문인사드리고 자고오는데 한복입고 꼭 가야되는지 궁금해요?
경험있으신분 슬기롭게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주셔요 ㅜㅜ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식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친척들 맞이할때 한복을 입으시면 좋긴한데,
활동하는데 많이 불편해서 저희 부부는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안입었던거 같아요.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편한게 입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첫 인사 한복을 입고 가는것도 옛날에나 있었던 관습에 불과할 뿐 요즘 어르신들은 그런것까지 따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편안하게 신랑은 정장으로.. 신부는 예쁜 옷 입고 인사 가면 될겁니다.
남편댁으로 인사갈때는 한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갈때 이런 핑계는 어떠실까요?
부엌에서 커피하나를 타더라도 한복은 불편해서 다른옷으로 입었다고....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한복은 실제 활동에 불편 하므로 개선되고 있는데 어른들의 뜻에 따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한복은 일상복이 아닌관계로 결혼 후 명절에 한복을 입지 않는다고 예의에 어긋남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시댁에 가시면 일도 도와야 함으로 캐주얼하게 입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첫 번째 의미가 있으니 한복을 입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그걸 좋아하실 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마하반야바라입니다.
저는 그냥 정장입고 갔습니다
무작정 정장입는건 아니고 일단 여자측 집안은 어떻게 했는지 여쭤보고 정했습니다
제 주변지인들은 반반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아뇨 저는 그냥 정장입고 인사가서 자고 왔습니다. 한복이야 명절에 세배할때 잠깐입고 이후로는 안입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