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행사용으로 가끔(1하루 정도) 잠깐 착용하는 목적이라면 난시 미교정 컬러렌즈를 끼는 건 큰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눈이 편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현실적인 기준입니다.
1) 근시 교정만 되는 컬러렌즈 vs 무도수
둘 다 안전성 자체는 비슷합니다. 차이는 착용 시 시야 편안함입니다.
근시 도수만 있는 컬러렌즈(PWR만 있는 제품)
난시는 교정이 안 돼서
뿌옇게 보임
야간 난반사
선명도 저하
정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행사용 1회 착용 정도면 시력 악화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무도수 컬러렌즈(0.00)
잘 안 보일 뿐, 눈 건강에는 더 나쁘지도 더 좋지도 않습니다.
단, 시야가 너무 흐리면 일상 행동에 불편합니다.
2) 난시를 보정하려고 근시 도수를 더 올리는 방법
일상용으로는 비추천입니다.
하지만 행사용 1회 착용이라면 아래 수준에서만 허용 범위입니다.
난시 CYL이 –1.00 이하라면 근시 도수를 0.25~0.50 높여서 일부 보상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왼 CYL –2.25
오 CYL –1.25
정도면 근시 도수를 올려도 난시 흐림이 제대로 보정되지 않습니다.
즉 올려도 흐림은 남고, 과교정으로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시 도수를 올려서 해결하는 방식은 비추입니다.
3) 현실적인 선택 기준
행사 몇 번 정도 + 1~6시간 착용 기준으로 정리하면:
시야 선명도 우선 → PWR 근시만 맞춘 컬러렌즈
(난시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최소한 기본 시력은 맞춰짐)
눈 피로 최소화·안전 우선 → 무도수 컬러렌즈
(시야 안 중요하면 이게 더 편함)
4) 시력 나빠지나요?
아니요. 난시가 미교정된 렌즈를 잠깐 낀다고 해서 시력이 악화되진 않습니다.
단지 착용 동안만 흐림·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최종 추천
오른쪽(CYL –1.25): PWR 있는 컬러렌즈 사용 OK
왼쪽(CYL –2.25): 시야 흐림이 크니 필요 없으면 무도수 권장,
그래도 행사 상황에 따라 PWR 렌즈 착용은 가능
근시 도수 올려서 난시 보정하려는 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