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모래바닥에서 슬라이딩을 해도 팔 등의 살갖이 까지잖아요? 그리고 TV에서 보기에도 야구 선수들이 뛰고 슬라이딩 하는 코스는 풀도 없던데 슬라이딩을 하면 다치지 않나요? 혹시 옷 안에 무언가를 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야구 선수들은 슬라이딩을 할 때 옷 안에 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보호대는 팔, 다리, 허벅지 등에 착용하여 슬라이딩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치지 않으려고 천을 덧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의 흙은 부드럽기도 하구요. 또 슬라이딩 훈련도 별도로 하여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물론 간혹 그라운드에 걸려서 부상을 당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의 경우에는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구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야구 선수들이 슬라이딩을 잘못해서 다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바지를 보면 엉덩이 쪽을 더 두껍게 만들어서 입기도 하고
야구장에 깔린 흙은 일반흙 하고는 다릅니다.
물도 잘 흡수해야하고 잘 파여서도 안됩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흙은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흙으로 수입해 오는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