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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5.29

실업률과 체감실업율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실업율과 체감실업율이란 뭔가 모순되며 의미심장한 뜻이 있는듯 한데요.

실업율과 체감실업율을 비교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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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실업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하지 못하고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체감실업률은 실업률보다 더 넓은 범위의 실업자를 포함하는 지표입니다. 체감실업률에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구직 활동을 포기한 사람, 취업 준비 중인 사람, 단시간 근로자, 임시직 노동자 등이 포함됩니다.

    실업률은 공식적인 통계 지표이기 때문에 체감실업률보다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체감실업률은 실업률보다 더 실질적인 고용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감실업률은 실업률보다 더 넓은 범위의 실업자를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실업율과 체감실업율은 두 가지 다른 개념이며, 실업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각각의 의미가 있습니다.

    1. 실업율: 실업율은 경제에서 사용되는 주요한 지표로, 일정 기간 동안 활동 가능한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를 찾고 있으나 찾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보통은 인구 조사를 통해 계산되며, 정부나 통계 기관에서 발표합니다. 실업율은 경제 상황과 취업 시장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실업율이 낮을수록 경제가 강하다고 여겨집니다.

    2. 체감실업율: 체감실업율은 개인이나 일반 대중이 실제로 경험하는 실업의 정도나 느낌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는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인식에 기반하며, 경제 통계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식적인 실업율이 낮더라도 개인이 주변에서 실업자들을 많이 보거나 스스로 취업을 찾기 어렵다고 느낄 경우, 체감실업율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체감실업율은 개인의 경험, 주변의 경제 상황, 인구 조사에서 측정되는 실업율과의 차이 등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율은 공식적인 경제 지표로서 경제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지만, 체감실업율은 개인이나 일반 대중이 실제로 경험하는 실업 상황의 느낌을 나타냅니다. 이 둘 사이에는 모순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인식에 따라 체감실업율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