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이미 1995년에 핵융합 에너지 개발을 선언하고 한국형 핵융합장치인 'KSTAR'(한국 초전도 토카막 개발 연구;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KSTAR 2018년도 1억도 1.5초 달성, 2020년 20초간 유지, 2021년 30초 유지까지 계속해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운전 시간을 연장해 2026년에는 1억도를 300초간 유지할 계획입니다.여기서 300초는 핵융합 발전소를 건설해 24시간 365일 발전해도 무리가 없다는 뜻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