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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지금 사진만 보면 원래 병변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알보칠로 소작해서 살이 파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알보칠은 화학적으로 피부나 점막을 소작하는 약입니다. 소작이라는게 태운다는 의미입니다.
점막의 경우는 회복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병변을 그냥 소작해버리고 다시 새살이 차오르도록 치료를 하는거죠.
설암이 의심되는 상황은 아니고 천천히 이비인후과 외래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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