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을 코리아(Korea)로 불리게 된 시기는 20세기 초반입니다. 이전에는 조선(朝鮮)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조선을 "꺼우리"라고 표기하였습니다. 이는 한자 표기로 "고려"를 뜻하는 단어와 유사한 발음을 가지고 있어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선의 역사와 문화가 중국과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 기록에는 "꺼우리"라는 용어가 종종 등장합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이 코리아(Korea)로 불리게 된 것은 20세기 초반으로, 이전의 "꺼우리"라는 용어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세기 초반 이후,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코리아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