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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코끼리125
푸른코끼리12523.12.09

항생제부작용으로 설사시 지사제 뭘 먹어야하나요?

나이
25
성별
여성

방광염으로 인해 항생제 복용중 부작용으로 원래도 장이 좀 좋지않은데 설사를 하게됐습니다.

장시간 외출을 해야하는데 급박변느낌으로도 설사를 하게되어 임시방편으로 지사제를 먹으려합니다.


이럴때는 흡착성 지사제인 포타겔이나 스타빅이 나은가요?

아님 정로환이 나은가요? 다른종류가 괜찮으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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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후 무른변이나 설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중단이 가능하다면 항생제 복용을 멈추는 것이 좋겠으나 치료로 인해 지속해야 한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위장관 운동 조절제와 유산균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흡착성 지사제를 추가로 복용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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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 발생하는 설사는 항생제가 장내 정상적인 박테리아 균형을 방해하여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유발하는 항생제를 주치의 상의하에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중단이 가능하다면 중단해보는 것입니다

    흡착성 지사제, 예를 들어 포타겔이나 스타빅은 장 내에서 독소와 박테리아를 흡착하여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종류의 지사제는 설사를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으며, 항생제에 의한 설사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가 지속될 경우, 항생제에 의한 장내 박테리아 균형의 변화를 고려하여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를 지원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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