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한바구미19입니다.
예전에 랍스터는 구하기도 쉬운 식재료이고 사람들이
조리법을 잘 몰라서 맛없게 조리해서 먹으니까 싸구려
음식으로 취급 받았을 겁니다. 반면 유럽에선 예전부터
랍스터가 고급요리의 범주였다고 합니다. 1세기 무렵
로마 요리책에는 랍스터 조리법이 적혀 있기도 했는데
프랑스 대혁명으로 프랑스의 고급 요리사들이 유럽
각지로 퍼져나가고, 그중 일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을 열게 되면서 조리법이 퍼지고
고급요리화 되었다고 합니다.